민주당의 박지원대변인은 9일 북한 벌목공문제에 관한 논평을 내고"중국
길림성이 한국기업체에게 탈북자들을 돕지말라는 공문을 보낸 것은 정부가
앞서가는 발언으로 북한을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벌목공문제를 러
시아, 중국정부와 가급적 조용하게 외교적으로 매듭지어야 할 것"이라고 주
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