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벌목공 문제 조용한 해결 촉구 입력1994.05.09 00:00 수정1994.05.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의 박지원대변인은 9일 북한 벌목공문제에 관한 논평을 내고"중국 길림성이 한국기업체에게 탈북자들을 돕지말라는 공문을 보낸 것은 정부가 앞서가는 발언으로 북한을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벌목공문제를 러시아, 중국정부와 가급적 조용하게 외교적으로 매듭지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체코 반독점당국, 경쟁사 이의제기에 '韓 원전 계약' 일시 보류 체코 반독점 당국이 자국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사업 계약을 일시 보류 조치했다고 AFP·로이터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체코 반독점사무소(UOHS) 관계자는 AFP에 "ED... 2 흔쾌히 "OK"라더니…한동훈·이재명, 회담 늦어지는 이유 [정치 인사이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차 여야 대표회담을 갖자는데 공감대를 이뤘지만, 물밑 조율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여야 대표회담이 빨라도 11월 중순까지는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3 "북, 해커 8400명 운영…올해 軍·기관 등 1만500건 해킹시도" 북한이 우리 군과 관계기관 등을 상대로 한 해킹 시도가 점점 증가해 올해 들어서만 1만건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사이버작전사령부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런 내용을 보고했다고 여야 간사인 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