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시립영락공원 내에 설치될 화장로 제작공사가 서울지역 화장로
제작 설치공사 전문업체인 세화산업(대표 원영상.서울 성동구 성수도 2가
310의61)에 공사예정가의 57.9%에 낙찰됐다.
9일 오전 부산시 종합건설본부에서 실시된 입찰에서 롯데기공과 경쟁을 벌
인 세화산업은 공사예정가 61억9천4백만원의 57.9%인 35억9천만원에 응찰,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세화산업은 11월 말까지 화장로 15기를 비롯 집진시설, 유품소각로 2기,
기타공해방지시설 등을 설치하는 공사를 끝내고 1개월간의 시범가동을 거쳐
내년 초부터본격 가동에 들어갈수 있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