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주도는 9일 자로 강상주 제주교통관광국장을 전격 직위해제하고
김명립 교통행정과장과 양창희 교통행정계장을 징계위에 회부키로 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강국장등 3명의 공무원들은 관광전세버스 업체인 제일교
통이차고지가 경매에 붙혀져 법정 요건이 결여돼 자동등록이 실효됐는데도
이를 즉각 처리하지 않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