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 경영혁신전략을 중소기업에 전수해주는 계기가 마련됐다.

전경련과 기협중앙회는 중소기업주간행사 이틀째인 10일 오후2시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국제회의장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협력차원의 "5대그룹
경영혁신전략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삼성은 "질위주의 신경영을 통한 존경받는 초일류기업",럭키금성은
"팩트베이스 분석에 의한 사업성공요인 추출방법",선경은 사람활용도 극
대화에 촛점을 둔 "슈펙스(SUPEX)추구",현대자동차와 대우자동차는 부품
업체 및 생산현장 혁신전략등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