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장기업 영업실적 큰폭 호전예상...한신증권 전망 입력1994.05.11 00:00 수정1994.05.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해부터 국내경기가 본격적인 확장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상장회사의 영업실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호전될것으로 전망됐다. 10일 한신증권이 12월결산법인 가운데 관리대상기업등을 제외한 483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올해 매출규모전망은 전년대비 13%증가한 2백29조6천20억원, 경상이익은 24%증가한 6조8천74억원, 순이익은 37.8%증가한 4조4천3백53억원으로 예상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켓칼럼] 환상의 짝궁, 조비와 도요타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이재광 NH투자... 2 삼성전자 신용잔액 1조…빚투 개미 '비명' 삼성전자 주가가 연일 하락하면서 ‘빚투’(빚내서 투자)를 한 개미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주가가 최고점에 달한 지난 7월 중순 이후 약 4개월 만에 삼성전자 신용잔액은 두 배가량으로 불었다. 주... 3 DB금융투자, 3분기 누적 순익 447억…전년비 57.7%↑ DB금융투자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순이익이 4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7%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24억원으로 56.3% 증가했다. DB금융투자는 "국내 주식시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