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1일 서울 서초남지점 건물에 있는 "창업기업육성센터"를 17평
에서 1백18평으로 확장,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창업기업육성센터에서는 창업예정자에게 사무실과 사무기기를 무료로 제공
하고 창업에 관련된 자금을 지원, 입주업체가 조기창업토록 도와주고 있다.
육성센터에 입주하는 기업에게는 8평정도의 독립사무실이 1년간 무료로 임
대된다.

입주대상은 <>제조업 <>공학 및 조사.정보관련 서비스업 <>무역업등의 창업
을 추진중인 사람이다.
지난해에는 13개업체가 입주했으며 올해는 15개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지금까지 18개업체에 총35억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