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선거운동관련 민주 김봉호의원에 주의조치...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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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선관위는 11일 해남지역 신문에 의정활동 내용을 실은 민주당 김봉
호의원(해남.진도)에 대해 사전선거운동과 관련, 주의조치하고 새마을 지도
자들에게 점심을 제공한 영암군 새마을협의회장 김성대씨(42)에 대해서도
경고조치했다고 밝혔다.
또 목포시 선관위는 마을주민들에게 설탕을 돌린 목포시 충무동 황재학씨
(53)에대해 주의조치했다.
도선관위에 따르면 김의원은 지역신문인 해남신문(3월18일.25일자)에 ''새
롭게 발전하는 해남''이라는 제목으로 의정활동 내용을 실었으며 영암군 새
마을 협의회장김씨는 지난 4월16일 새마을지도자 3백3백60명에게 맥주와 점
심등 2백40만원어치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또 지난 지방의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황씨는 지난 2월6일 마을 주민들에
게 5kg짜리 설탕 70포대를 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호의원(해남.진도)에 대해 사전선거운동과 관련, 주의조치하고 새마을 지도
자들에게 점심을 제공한 영암군 새마을협의회장 김성대씨(42)에 대해서도
경고조치했다고 밝혔다.
또 목포시 선관위는 마을주민들에게 설탕을 돌린 목포시 충무동 황재학씨
(53)에대해 주의조치했다.
도선관위에 따르면 김의원은 지역신문인 해남신문(3월18일.25일자)에 ''새
롭게 발전하는 해남''이라는 제목으로 의정활동 내용을 실었으며 영암군 새
마을 협의회장김씨는 지난 4월16일 새마을지도자 3백3백60명에게 맥주와 점
심등 2백40만원어치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또 지난 지방의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황씨는 지난 2월6일 마을 주민들에
게 5kg짜리 설탕 70포대를 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