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는 11일 최근 엔화약세에 따라 수출관련 첨단기술주들을 중심
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닛케이평균주가는 2백32.35엔이 오른
2만1백50.13엔을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10일 달러화의 반등세를 배경으로 채권시장 수익률이 하락
함에 따라 우량주중심의 강세를 나타냈다. 다우지수는 27.67포인트
오른 3,656.71로 마감됐다.

홍콩증시는 이날 전날 큰폭하락에 대한 반발매수세로 항셍지수가 118.39
포인트 오른 8,540.09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