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경기의 활성화와 함께 새로운 혁신직기의 도입이 붐을 이루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섬유경기가 중국특수와 면의 쇠퇴등에 따라 호
황국면이 계속 되면서 업체들이 서둘러 신직기의 도입 노후직기의 개체등에
나서고 있다.

이에따라 국내 혁신직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닛산 스타코마등 일산직
기의 올해 도입이 사상 유래없는 4천대규모로 추정되고 있으며 일부대형업체
의 추가 발주가 계속되고 있어 올해중 2천-3천대가 추가로 도입될 가능성도
큰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같은 현상은 동양나일론등 화섬업계의 제직참여와 동국무역등 대형제직
업체의 증설이 계속 되고 있는데다 최초로 워터제트룸을 도입한 일부업체들
의 설비개체가 본격화되고 있는데 따른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