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한 "제1회 멀티미디어 대상"수상자로 2배속 CD롬
드라이버를 개발한 금성사(개발책임자 김성한선임연구원)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금성소프트웨어 다우기술 삼성전자 코리아실렉트웨어등 4개
사가, 진흥보급상은 한국멀티미디어협회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12일 상공자원부는 정부가 제정하고 한국경제신문사와 전자부품종합개발
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1회 멀티미디어대상 공모전의 부문별 수상자
를 이같이 확정,오는 17일오전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시상식을 갖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공모전에는 <>타이틀분야 21건 <>단말기시스템 10건 <>보드 반도체 9
건 <>응용소프트웨어 6건 <>진흥보급분야 3건등 모두 49건이 응모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