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건조용 후판 수입...일미쓰비시중공업 입력1994.05.12 00:00 수정1994.05.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 최대 조선소인 미쓰비시중공업은 최근 생산비절감을 위해 브라질제철소로부터 선박건조용 후판을 수입할 계획이라고 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그동안 일본과 한국제철소에서만 후판을 공급받아왔던 미쓰비시 중공업이 엔화강세에 따른 생산비절감차원에서 오는 8월부터 브라질 우지나스시데르지카스 드 미나스게라이스제철소로부터 1만5천t의 후판을수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증샷 찍어야"…구명조끼 거부했다가 익사한 인플루언서 사진을 찍기 위해 구명조끼 착용을 거부했던 브라질 인플루언서 2명이 요트 침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됐다.지난달 30일(현지시간) 피플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브라질 이구아수 강의 '악마의 목구멍(Devil&... 2 [속보] 北 최선희 "핵무기 강화해 보복 핵타격 태세 향상 필요" 北최선희 "핵무기 강화해 보복 핵타격 태세 향상 필요"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3 [속보] 러 외무 "러북 군 긴밀 접촉…안보 해결에 도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1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외무부 관저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만났다.AFP, 스푸트니크 통신 등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최 외무상과 회담을 시작하면서 "러시아와 북한의 군과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