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김형철특파원]일본의 마쓰다자동차가 부품비용의 삭감방안을 발표
했다.

12일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은 마쓰다자동차가 그동안 부품조달을 해
온 업체에 앞으로 2~3년내에 부품원가의 15~20%삭감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이신문은 또 마쓰다는 자본제휴회사인 미포드자동차를 통해 해외부품업체
도 소개받아 원가가 싼 경우에는 해외조달에 나설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