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실적부진 건설업체 무더기 행정조치 입력1994.05.13 00:00 수정1994.05.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13일 총 2천56개 주택건설업체에 대한 93년도 사업실적심사 결과,절반가량인 1천5개업체가 부실업체인 것으로 드러나 등록말소 또는 영업정지 조치했다고 밝혔다. 조치 내역을 보면 92-93년 2년간 주택건설 실적이 전혀 없는 7백11개 업체가 등록이 말소됐으며,40세대 미만인 2백94개 업체는 각각 1~6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테라루나사태 권도형 신병, 몬테네그로서 미국에 인도 테라 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의 신병이 미국으로 인도됐다. 31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몬테네그로 내무부는 성명을 통해 테라폼 햅스의 공동 창립자인 권도형을 포드고리차 공항에서 미국의 법집행관... 2 美증시, 1월9일 카터 전대통령 서거 애도의 날에 휴장 미국 주식 시장은 현지시간으로 1월 9일 목요일에 전 대통령 지미 카터에 대한 국가 애도의 날을 기념하여 휴장한다고 발표했다. 이 날 뉴욕 증권 거래소(NYSE)와 나스닥 거래소, CBOE글로벌마켓 모두 문... 3 7500달러 세액공제 폐지시 美 전기차 판매 영향은? 미국내 대당 최대 7,500달러(1,100만원)의 전기차(EV) 보조금이 사라질 경우 판매에 미치는 타격은 어느 정도일까? 독일 사례 적용시 거의 4분의 1 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트럼프 당선자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