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 건설부문이 중국연길시에 2천만달러를 들여 특급관광호텔을
새운다.

대우는 13일 중국 연변화연집단공사와 6대4 비율로 합작, 대련중심유
한공사를 설립하고 연길시에 호텔을 건립해 운영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호텔은 96년 3월 개관예정인데 1만3천500평부지에 객실 237실과 카
지노 대회의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