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정신 화합에 있다""...천태종 종정, 석탄일 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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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천태종 김도용 종정은 오는 18일 불기 2538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부처님의 정신은 대평등과 대자유, 그리고 화합정신에 있다"는 요지
의 법어를 13일 발표했다.
김도용 종정은 이 법어에서 "20세기 말에 처한 오늘의 인간 정신계는 큰
위기에 놓여 있다.
인간성 상실로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도덕심은 마비되었으며 인심은 황폐화
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김 종정은 이어 "부처님의 동체대비심으로 모든 사람을 동정하고 이롭게
하며 도심있는 사회, 동고동락하는 사회를 이루어야 한다.
그리하여 정불국토를 현세 이 나라 위에 전개하여야 할 것이다"고 피력했
다.
맞아 "부처님의 정신은 대평등과 대자유, 그리고 화합정신에 있다"는 요지
의 법어를 13일 발표했다.
김도용 종정은 이 법어에서 "20세기 말에 처한 오늘의 인간 정신계는 큰
위기에 놓여 있다.
인간성 상실로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도덕심은 마비되었으며 인심은 황폐화
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김 종정은 이어 "부처님의 동체대비심으로 모든 사람을 동정하고 이롭게
하며 도심있는 사회, 동고동락하는 사회를 이루어야 한다.
그리하여 정불국토를 현세 이 나라 위에 전개하여야 할 것이다"고 피력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