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진출 9개 외국증권사 작년도 1백2억원 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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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진출해 있는 9개 외국증권사 지점의 93회계연도
(93년4월-94년3월) 당기순이익이 1백2억원으로 나타났다.
14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증시 회복에 따라 외국증권사
국내지점들은 이 기간에 위탁매매 실적 증가로 2백79억원의 수
입을 올렸고 증권매매를 통해 1백2억원,금융수입 64억원,기타
96억원 등 모두 5백41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여기에 이들 외국증권사들의 총비용 4백39억원을 제외하면 당
기순이익은 1백2억원에 달했다.
업체별로는 베어링증권 서울지점이 3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
려가장 많았고 *자딘플레밍 21억원 *뱅커스 트러스트와 더블유
아이 카 증권사가 각각 20억원 *다이와증권이 12억원 등의 순
이다. 이밖에 씨티증권 서울지점은 9억원,슈로더증권은 8억원
의 이익을 냈고 메릴린치와 바클레이즈증권사는 각각 18억원과
4억원의 적자를 보였다.
(93년4월-94년3월) 당기순이익이 1백2억원으로 나타났다.
14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증시 회복에 따라 외국증권사
국내지점들은 이 기간에 위탁매매 실적 증가로 2백79억원의 수
입을 올렸고 증권매매를 통해 1백2억원,금융수입 64억원,기타
96억원 등 모두 5백41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여기에 이들 외국증권사들의 총비용 4백39억원을 제외하면 당
기순이익은 1백2억원에 달했다.
업체별로는 베어링증권 서울지점이 3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
려가장 많았고 *자딘플레밍 21억원 *뱅커스 트러스트와 더블유
아이 카 증권사가 각각 20억원 *다이와증권이 12억원 등의 순
이다. 이밖에 씨티증권 서울지점은 9억원,슈로더증권은 8억원
의 이익을 냈고 메릴린치와 바클레이즈증권사는 각각 18억원과
4억원의 적자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