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수민자총장, 농안법 정치권 로비설 부인 입력1994.05.14 00:00 수정1994.05.1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자당의 문정수사무총장은 14일 농안법개정과 관련해 검찰이 정치권에 대한 로비의혹 내사에 착수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 "내가 아는 바로는 국회가 관련됐다는 얘기는 없는 것 같다"고말했다. 문총장은 이날오전 자택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리의혹만 나오면왜 국회를 끌고들어가 정치에 대한 불신만 깊게 하는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주, 서울도심 5차 집회…"6개월 안에 승부내자"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광화문 일대에서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및 특검 촉구' 5차 집회를 열었다.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은 6개월 안에 승부를 내자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암시했다.... 2 한동훈 "민주당의 예산 행패…국정 마비 위해 호남도 버렸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감액 예산안을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데 대해 "전국민을 상대로 한 민주당의 예산 행패로 민주당만 빼고 우리 모두 불행해진다"고 비판했다.한... 3 대통령실, 민주당 예산 감액안 처리에 "입법 폭주 이은 예산 폭주" 대통령실이 더불어민주당의 예산 감액안 단독 처리를 두고 "입법 폭주에 이은 예산 폭주로 민생을 외면한 다수의 횡포"라고 30일 비판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헌정사상 처음으로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