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투기우려지역 추가지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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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최근 부동산 가격 하락세가 주춤해지고 있는 것과 관련,경기도
평택등 시군 통합대상지역과 수도권내 성장관리지역을 대상으로 투기우려
지역을 추가로 지정키로했다.
14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들어 부동산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최근들어 시군 통합대상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매기가 서서히 살아날 조
짐을 보이는등 투기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현재 2백33개로 되어있는
투기우려지역을 확대키로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경기상승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각종 건축관련규제완화
조치로 14조원가량으로 추정되고 있는 부동자금이 부동산으로 몰릴 가능성
을 배제할수 없다"며 지난1월달에 1차로 확대한 투기우려지역을 다시 확대
키로했다"고 밝혔다.
평택등 시군 통합대상지역과 수도권내 성장관리지역을 대상으로 투기우려
지역을 추가로 지정키로했다.
14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들어 부동산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최근들어 시군 통합대상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매기가 서서히 살아날 조
짐을 보이는등 투기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현재 2백33개로 되어있는
투기우려지역을 확대키로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경기상승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각종 건축관련규제완화
조치로 14조원가량으로 추정되고 있는 부동자금이 부동산으로 몰릴 가능성
을 배제할수 없다"며 지난1월달에 1차로 확대한 투기우려지역을 다시 확대
키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