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염색산업 발전계획 추진을 지원하고 섬유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염색가공기술개발 전문위원회가 출범했다.
한국염색조합연합회는 첨단염색기술 개발을 목표로 연합회 및 각지역조합
별로업계 학계의 전문가등 총 33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염색조합연합회와 서울중부 대구경북 부산경남염색조합등 4개조직으로 편
성, 각조직별로 위원장을 두고 연계협력하에 지역특성에 맞는 제품 염색기
술등을 개발해나간다는 구상이다.
연합회의 곽태환이사장이 총괄위원장으로서 위원회를 이끌고 생산기술연
구원이 총괄기관으로서 위원회와 업무협력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