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풍산은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이 입찰한 1페소짜리 주화 1천2백70톤(9백
만달러 상당)을 한국조폐공사와 공동으로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주)풍산은 이번에 수주한 아르헨티나 주화의 소전을 제조하고 조폐공사가
이를 압인, 완성된 주화로 수출하게 된다.

이와함께 (주)풍산은 태국 재무부가 발주한 5바트자리 주화의 소전 2천5백
50톤(1천3백만달러 상당)을 전량 수주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