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올해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를 23일부터 28일까지 6일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사이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예매는 귀성객의 열차표 구입편의를 위해 *귀성승차권
예매기간을 종전의 90일전에서 1백20일전으로 앞당겼으며 *예매장소를
서울역에서 광장이 넓은 용산역 광장으로 옮겼으며 *용산,영등포,청량리,
수원역등 외에 서울시내 42개 여행사에서도 예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철도청은 원활한 예매를 위해 1인당 왕,복편 각 4매이내로 제한했으며
이 기간중 오전9시부터 정오까지는 *자동응답예약장치와 승차권자동발매
기의 가동이 중지되며 *평상시 예매가 중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