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에서 재건축사업이 활기를 띠자 재건축업무를 대행해주는 전문회
사가 등장해 관심.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서 아리랑재건축조합의 업무와 정릉돈암재건축조합의
업무를 각각 대행해주고있는 영진도시개발과 호삼건설이 화제의 회사.

이들 회사는 재건축지역의 주민들이 재건축에 대한 지식은 물론 재건축업
무에 전념할수 있는 시간여유도 많지 않자 별도로 사무실을 마련해 재건축
사업을 대행해 주고있다고.
이들은 재건축사업을 대행해주면서 재건축지역의 주택을 매입,조합원으로
서의 권리를 직접 행사하기도 해 일석이조의 재미를 보고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