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종업원 살해 마클이병 천안소년교도소 수감 입력1994.05.17 00:00 수정1994.05.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두천클럽 여종업원 윤금이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징역15년이 확정된 주한미8군소속 케네스 마클이병이 17일 천안소년교도소에 수감됐다. 한편 윌리엄 렌퀴스트 미대법원장은 지난 16일 한국여인을 살해한 주한미국 케네스 마클이병의 신병을 한국당국에 인도하는 것을 막아 달라는청원을 기각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0개월 아기 머리에 폰 던져 함몰시킨 20대 여성 구속 시내버스에서 처음 본 생후 10개월 된 아이를 향해 휴대전화를 던진 20대 여성이 구속됐다.26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5시 10분께... 2 성탄절 안양 모텔서 일산화탄소 누출…투숙객 2명 부상 크리스마스였던 25일 경기 안양시 한 모텔에서 일산화탄소 누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투숙객 2명이 부상을 입었다.2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4분쯤 안양 동안구의 한 모텔에서 투숙객들이... 3 용돈 달라는 13세 딸에게 성매매 권유한 매정한 친모 미성년 딸에게 성매매를 권유한 친모가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씨(42·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