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소양행=패션 캐주얼신발을 만들기 위해 신발업계에서 30여년 종사한
베테랑 6명이 서울에서 창업했다.
신세대가 추구하는 토털패션화 추세에 맞춰 색상과 디자인이 감각적이고
컬러풀한 신발을 내놓을 계획이다.
특허를 받은 신발창부분이 공기창으로 돼있어 발이 편할뿐 아니라 충격
흡수도 잘돼 건강화로 특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같은 에어로빅화는 해외수요도 커 내수는 물론 수출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회사측은 6월말 시제품생산에 이어 7월말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
다. 이를 위해 7월중 15개위 전국대리점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품질유지를
위해 주로 수제품을 만들 계획이며 브랜드 이름을 "에어와이"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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