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이 추진되고 있는 금성산전.계전.기전등 럭키금성그룹 3사는 오는 7월
상장예정인 금성산전이 계전(올 하반기)과 기전(내년)을 차례로 흡수합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우 자산가치를 고려한 합병비율은 금성산전과 금성계전은 1대0.68,산
전.계전합병사와 금성기전은 1대1로 예측됐다.

17일 동부증권에 따르면 이방안 외에도 올해 계전과 기전이 먼저 합병한
다음 내년에 금성산전으로 흡수되는 방안도 예상되나 기전합작사인 미쯔비
시중공업과의 합작만료시점이 명문화되지 않아 올해 합병될 가능성은 희박
할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