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사무실임대료 뉴욕보다 평당 3배이상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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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사무실임대료는 1평방m당 연간 16만3천6백25엔으로 런던의 2.3배,
뉴욕의 3.4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일본부동산감정협회가 세계주요도시의 사무실임대료를 조사 발표한
바에 따르면 서울은 연간 약4만엔으로 시드니 뱅쿠버보다 조금 적고 콸라룸
푸르 시카고 대북보다는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협회의 조사는 13개국 17개도시에서 가장 투자효과가 높은 지역에 대
해서 임대료와 순이익액등을 1달러=1백25엔기준으로 비교한 결과다.
이에따르면 연간임대료가 비싼 순서는 도쿄에 이어 오사카 9만1천2백50엔,
런던 7만2천5백엔, 싱가포르 6만5천6백25엔, 프랑크푸르트 6만4천2백50엔순
으로 나타났다.
사무실임대료등 투자액에서 토지대금분에 해당되는 비율은 도쿄가 89%로
땅값이 금값이고 뉴질랜드의 오클랜드는 14%로 헐값인 것으로 조사됐다.
[도쿄=김형철특파원]
뉴욕의 3.4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일본부동산감정협회가 세계주요도시의 사무실임대료를 조사 발표한
바에 따르면 서울은 연간 약4만엔으로 시드니 뱅쿠버보다 조금 적고 콸라룸
푸르 시카고 대북보다는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협회의 조사는 13개국 17개도시에서 가장 투자효과가 높은 지역에 대
해서 임대료와 순이익액등을 1달러=1백25엔기준으로 비교한 결과다.
이에따르면 연간임대료가 비싼 순서는 도쿄에 이어 오사카 9만1천2백50엔,
런던 7만2천5백엔, 싱가포르 6만5천6백25엔, 프랑크푸르트 6만4천2백50엔순
으로 나타났다.
사무실임대료등 투자액에서 토지대금분에 해당되는 비율은 도쿄가 89%로
땅값이 금값이고 뉴질랜드의 오클랜드는 14%로 헐값인 것으로 조사됐다.
[도쿄=김형철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