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처, 해외훈련 공무원 30%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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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의 해외훈련을 늘리고
훈련기관도 외국정부기관 외에 국제기구와 연구소등으로 확대키
로 했다.
총무처는 17일 <95년도 공무원 국비장기훈련계획>을 확정, 해외
훈련인원을 예년의 1백50명에서 2백명으로 30%늘리기로했다.
특히 그동안 해외훈련이 학위취득에만 편중돼 온점을 개선 대외
교섭 실무능력을 높이는 차원에서 외국정부기관과 국제기구,유명
연구소등에 직무훈련을 위탁키로 했다.
총무처는 이에따라 선진국에 집중돼온 훈련국을 다변화해 미국등
영어권에 80명,일본 독일 프랑스등 비영어권지역에 35명, 중국 러
시아등 기타지역에 35명을 배정하고 국제기구와 유명연구소등에
국.과장급 공무원 50명을 위탁훈련시키기로 했다.
훈련기관도 외국정부기관 외에 국제기구와 연구소등으로 확대키
로 했다.
총무처는 17일 <95년도 공무원 국비장기훈련계획>을 확정, 해외
훈련인원을 예년의 1백50명에서 2백명으로 30%늘리기로했다.
특히 그동안 해외훈련이 학위취득에만 편중돼 온점을 개선 대외
교섭 실무능력을 높이는 차원에서 외국정부기관과 국제기구,유명
연구소등에 직무훈련을 위탁키로 했다.
총무처는 이에따라 선진국에 집중돼온 훈련국을 다변화해 미국등
영어권에 80명,일본 독일 프랑스등 비영어권지역에 35명, 중국 러
시아등 기타지역에 35명을 배정하고 국제기구와 유명연구소등에
국.과장급 공무원 50명을 위탁훈련시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