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18일 올들어 하루평균 2천7백47대의 자동차가 증가해 지난4월말
현재 자동차등록대수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8% 늘어난 6백60만3천6백75대
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전체의 68. 3%인 4백51만3천6백10대(자가용 4백30만
2천9백47대 포함),버스는 8.3%인 54만7천2백35대,화물및 특수차는 23.4%인
1백54만2천8백30대로 나타났다.
용도별로는 자가용이 전체의 93. 9%인 6백20만3천8백66대,영업용이6.1%인
39만9천8백9대의 분포를 보였다.
올들어 하루평균 자동차증가현황을 보면 승용차는 2천80대로 지난해 2천2백
20대보다 다소 줄었고 버스와 화물차및 특수차의 경우는 각각 1백61대와 5백
67대로 지난해 1백21대및 5백17대보다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