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의 청소년음악프로그램인 "금난새와 함께 떠나는 세계의
음악여행"시리즈 두번째 공연이 28일 오후6시 예술의전당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청소년들에게 클래식을 보다 가깝게 하기위해 시작전 연주곡에 대한
간단한 해설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마련되고있는
이프로그램의 두번째무대는 프랑스편. 프랑스 작곡가들중 라벨 비제
생상스 드뷔시 베를리오즈의 곡을 소개한다.
피아니스트 김스웨틀라나와 김대현씨가 협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