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국세청은 18일 인천시북구삼산.부개.갈산.서운동과 경기도
용인군 수지면 풍덕천리등 경인지역 5곳을 투기우려지역으로 추가지정
했다.

이로써 경인지역의 투기우려지역은 인천 12곳.경기도 7곳등 19개 지역
으로 늘어났다.

경인지방국세청은 이들 지역이 택지개발및 공단조성등 개발 계획 지역
이거나 도시편입지역,그린벨트 해제지역등으로 땅값이 급등해 투기발생이
예상되는 곳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