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대학가주변 노래방,록카페등 유흥업소들이 심야 퇴폐,변태
영업행위를 일삼고 있어 불량배들간의 폭력사태가 빈발하는등 청소년
들의 유해환경지역으로 변하고 있다.

신촌,대학로등 대학가주변도 모두 마찬가지이다. 서울시는 19일 이같은
지적에 따라 대학가주변 노래방,록카페등에서 호객꾼을 고용,심야 퇴폐
영업을 자행하고 있는 14개 대학 유흥업소 밀집지역 11곳을 대상으로
다음달 16일까지 집중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단속대상 지역은 서울대주변을 비롯 *성균관대및 방송대(대학로) *성신
여대 *홍익대 *서강대 *경희대 *외국어대 *단국대 *건국대및 세종대 *한
양대 *연세대및 이화여대 주변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