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순 북한벌목공 5명에 직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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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9일 시베리아 벌목장 탈출 벌목공중 처음으로 정부간 협의를 거쳐
18일, 귀순한 북한 벌목공 5명에 대해 본인의 희망과 적성 및 능력에 따라
국내정착을 위한 공공직업훈련원에서 직업훈련을 시킬 방침이다.
정부는 이들에 대해 국내 적응을 위해 1~2개월간 사회교육을 시킨후 직업
훈련을 시키기로 하고 공공직업훈련원에서 개별지도를 할 것인지 또는 훈련
생들에 합류시킬지의 여부를 검토중이다.
정부는 또 시베리아 탈출 북한 벌목공을 비롯해 귀순하는 북한동포의 수가
늘어날 것에 대비, 이들의 직업훈련을 전담할 특별훈련반을 신설하는 방안
도 검토키로 했다.
정부는 그러나 귀순 북한 벌목공들이 대학교육을 원할 경우 교육을 시켜주
는 방안도 아울러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귀순한 북한 벌목공 5명에 대해 본인의 희망과 적성 및 능력에 따라
국내정착을 위한 공공직업훈련원에서 직업훈련을 시킬 방침이다.
정부는 이들에 대해 국내 적응을 위해 1~2개월간 사회교육을 시킨후 직업
훈련을 시키기로 하고 공공직업훈련원에서 개별지도를 할 것인지 또는 훈련
생들에 합류시킬지의 여부를 검토중이다.
정부는 또 시베리아 탈출 북한 벌목공을 비롯해 귀순하는 북한동포의 수가
늘어날 것에 대비, 이들의 직업훈련을 전담할 특별훈련반을 신설하는 방안
도 검토키로 했다.
정부는 그러나 귀순 북한 벌목공들이 대학교육을 원할 경우 교육을 시켜주
는 방안도 아울러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