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련간 한.중합작선사 20일 설립...해운항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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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련간 카페리항로를 개설할 한.중합작선사가 20일 정식설립된다.
해운항만청은 19일 조양상선 박재익 사장과 대련원양운수공사 장홍복 총
경리가 인천-대련간 카페리항로를 운영할 대인훼리주식회사 합작계약서에
20일 서명한다고 밝혔다.
이 합작회사는 한국측에서 조양상선 등 21개사가,중국측에서는 대련원양
운수공사 등 5개사가 50대 50의 비율로 3백만달러를 출자해 설립되며
서울에 본사를,대련에 지사를 두게 된다.
해항청은 이 합작회사가 승객 5백명에 20푸트 컨테이너 1백개를 실어
나를수 있는 8천t급 카페리를 하반기중에 확보,올해말께 인천-대련항로에
취항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운항만청은 19일 조양상선 박재익 사장과 대련원양운수공사 장홍복 총
경리가 인천-대련간 카페리항로를 운영할 대인훼리주식회사 합작계약서에
20일 서명한다고 밝혔다.
이 합작회사는 한국측에서 조양상선 등 21개사가,중국측에서는 대련원양
운수공사 등 5개사가 50대 50의 비율로 3백만달러를 출자해 설립되며
서울에 본사를,대련에 지사를 두게 된다.
해항청은 이 합작회사가 승객 5백명에 20푸트 컨테이너 1백개를 실어
나를수 있는 8천t급 카페리를 하반기중에 확보,올해말께 인천-대련항로에
취항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