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19일 "정치등 다른분야가 어렵더라도 경제만 잘되면
국정운영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것"이라며"당면 국정목표인 국제경쟁럭
강화와 경제활성화를 위해 청와대 경제비서관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통령은 이날오전 청와대에서 이영탁거시경제비서관을 비롯한 경제
수석실의 비서관 7명과 면담을 가진 자리에서 "현재 여러면에서 경제가
좋아지고 있으나 이를 보다 활성화시키기위해서는 더욱 분발해야할것"
이라며 수출촉진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 노사화합 외국인 투자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