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화력발전소 3/4호기 준공...국내 최대규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전력은 19일 경남 고성군에서 국내 화력발전소로는 최대 규모인 삼천
포화력 3.4호기를 준공했다.
정부의 장기전력수급계획에따라 지난 89년 10월에 착공돼 4년6개월만에
준공된 이 발전소는 유연탄을 열원으로 각각 56만KW씩 총 1백12KW의 발전용
량을 갖추고 있다.
이 발전소건설에는 모두 7천7백억원이 투입됐으며 설계기술용역은 한국전
력기술,주기기공급및 기전설치공사는 한국중공업,토건공사는 현대산업개
발이 각각맡아 시공했다.
삼천포화력 3.4호기는 표준공기(60개월)보다 2-3개월 빨리 준공됐고평균
국산율은 지난 84년 준공된 1.2호기의 53. 3%보다 훨씬 높은 88%이다.
한전은 이 발전소에 고성능 전기집진기, 2백m높이의 굴뚝, 종합폐수처리시
설등이 갖춰졌다고 밝혔다.
포화력 3.4호기를 준공했다.
정부의 장기전력수급계획에따라 지난 89년 10월에 착공돼 4년6개월만에
준공된 이 발전소는 유연탄을 열원으로 각각 56만KW씩 총 1백12KW의 발전용
량을 갖추고 있다.
이 발전소건설에는 모두 7천7백억원이 투입됐으며 설계기술용역은 한국전
력기술,주기기공급및 기전설치공사는 한국중공업,토건공사는 현대산업개
발이 각각맡아 시공했다.
삼천포화력 3.4호기는 표준공기(60개월)보다 2-3개월 빨리 준공됐고평균
국산율은 지난 84년 준공된 1.2호기의 53. 3%보다 훨씬 높은 88%이다.
한전은 이 발전소에 고성능 전기집진기, 2백m높이의 굴뚝, 종합폐수처리시
설등이 갖춰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