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태 국방부장관은 20일 오전 윌리엄 페리 미국방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간 현안 군사문제를 논의한다.
양국 국방장관의 이번 전화통화는 최근 페리 미국방장관 방한당
시 북한핵문제를 둘러싸고 한반도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점등
을 들어 한.미간 각종 군사현안을 수시로 논의할수 있도록 ''핫라
인''을 개설한다는데 상호 합의함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이번이
첫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