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 상용차 무이자할판 대폭단축..대우는 내년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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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사들이 승용차 무이자할부판매를 중단한데 이어 상용차의 무이자
할부판매도 기간을 대폭 축소하거나 없앨 방침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자동차는 트럭 전차종에 대해 적용되고 있는
무이자할부판매 기간을 지금까지의 12개월에서 오는 7월부터 6개월로 줄이
고 내년부터는 무이자할부판매를 아예 중단할 방침이다.
대우자동차는 무이자할부판매기간이 10개월인 버스에 대해서도 무이자기간
을 단계적으로 축소,내년부터 무이자할부판매를 중단키로 했다.
상용차 전차종에 대해 12개월 무이자할부판매를 하고있는 기아자동차는 빠
르면 다음달 안에 무이자할부기간을 6개월 이내로 단축할 것을 검토중이다.
할부판매도 기간을 대폭 축소하거나 없앨 방침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자동차는 트럭 전차종에 대해 적용되고 있는
무이자할부판매 기간을 지금까지의 12개월에서 오는 7월부터 6개월로 줄이
고 내년부터는 무이자할부판매를 아예 중단할 방침이다.
대우자동차는 무이자할부판매기간이 10개월인 버스에 대해서도 무이자기간
을 단계적으로 축소,내년부터 무이자할부판매를 중단키로 했다.
상용차 전차종에 대해 12개월 무이자할부판매를 하고있는 기아자동차는 빠
르면 다음달 안에 무이자할부기간을 6개월 이내로 단축할 것을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