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투노동자와 럭금그룹 관리직사원간 충돌...20여명 부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일 오후8시께부터 두시간동안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0 럭키
금성 쌍둥이빌당앞에서 전국 국속수배해고노동자 원상화복투쟁위원회
(전해투)소속 해고노동자 20여명과 럭키금성그룹 관리직 직원 1백여명이
집단 충돌해 양측에서 2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럭키금성 해고노동자 3명이 쌍둥이건물
앞에서 복직을 요구하는 피케팅시위를 하면서 농성을 위한 텐트를 설치
하려고할때 그룹관리직 직원10여명이 와서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심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어 오후8시께부터 2시간동안 연락을 받고온 전해투소속 노동자 20여명과
그룹관리직 직원1백여명이 집단적으로 충돌,양측에서 20여명이 타박상과
찰과상을 입었으며 오후10시15분께 양측이 모두 자진해산했다는 것이다.
금성 쌍둥이빌당앞에서 전국 국속수배해고노동자 원상화복투쟁위원회
(전해투)소속 해고노동자 20여명과 럭키금성그룹 관리직 직원 1백여명이
집단 충돌해 양측에서 2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럭키금성 해고노동자 3명이 쌍둥이건물
앞에서 복직을 요구하는 피케팅시위를 하면서 농성을 위한 텐트를 설치
하려고할때 그룹관리직 직원10여명이 와서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심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어 오후8시께부터 2시간동안 연락을 받고온 전해투소속 노동자 20여명과
그룹관리직 직원1백여명이 집단적으로 충돌,양측에서 20여명이 타박상과
찰과상을 입었으며 오후10시15분께 양측이 모두 자진해산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