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기 야간 해상비행훈련중 추락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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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20일 오후 8시58분께 전북 군산 서쪽 37km 해상에서 모 전투비행단
소속의 F-4E 팬텀기 1대가 훈련도중 추락했다고 21일 밝혔다.
사고 전투기는 이날 오후 8시21분께 모 공군기지에서 발진, 야간 저고도 해
상비행훈련중이었다.
사고 전투기에는 조종사 원용균대위(32.학군13기)와 부조종사 박충훈대위(
26.학군18기)등 2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나 현재까지 생사여부가 확인되지 않
고 있다.
공군과 해군 및 경찰은 사고직후 헬기와 해군함정등을 투입,합동으로 사고
현장에서 수색활동을 벌이고 있다. 공군은 또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의 F-4E 팬텀기 1대가 훈련도중 추락했다고 21일 밝혔다.
사고 전투기는 이날 오후 8시21분께 모 공군기지에서 발진, 야간 저고도 해
상비행훈련중이었다.
사고 전투기에는 조종사 원용균대위(32.학군13기)와 부조종사 박충훈대위(
26.학군18기)등 2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나 현재까지 생사여부가 확인되지 않
고 있다.
공군과 해군 및 경찰은 사고직후 헬기와 해군함정등을 투입,합동으로 사고
현장에서 수색활동을 벌이고 있다. 공군은 또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