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과천선 기관고장으로 승객하차 소동 입력1994.05.21 00:00 수정1994.05.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오전 6시10분쯤 지하철 과천선 과천역 구내에서 안산역을 떠나 당고개로 향하던 철도청소속 K4604호 전동차가 기관고장을 일으켜 승객 2백여명을 내리게 한뒤 회차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서울방향 지하철 운행이 20여분간 중단돼 출근길시민들이 항의하는 소동을 빚었으며 철도청 조사결과 공기압축기부분에 이상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식사기 당한 40대 母, 번개탄 피워 아들 사망·딸 뇌병변 만들어 주식 사기를 당한 후 우울감을 호소하다 자녀들과 동반자살을 시도한 40대 여성이 재판에서 선처를 호소했다.13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6·여) 씨에... 2 이기흥 체육회장 "3선 도전 결정 유보…조만간 거취 밝힐 것" 비위 혐의로 수사 의뢰되며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직무 정지 조치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3선 도전 여부에 대해 "결정을 유보했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국외 출장 일정을 마치고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을... 3 신임 주한 중국대사에…다이빙 주유엔 부대사 신임 주한 중국대사로 다이빙 주유엔 중국부대사(사진)가 내정됐다.13일 중국 당국에 따르면 당국은 다이빙 부대사의 아그레망(주재국 임명 동의)을 우리 측에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주한 중국대사는 지난 7월 싱하이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