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무선호출사업자 시장점유율 30%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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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무선호출서비스 가입자수가 계속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에 사업을 시작한 제2무선호출사업자들의 시장점유율이 불과
7-8개월만에 30%에 육박하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말 현재 전국 무선호출서비스 가입자는
모두 3백61만8천여명으로 93년말(2백64만8천여명)에비해 36.6%나 증가했다.
이중 제2사업자(전국 10개사)의 가입자수는 1백만8천여명으로 전체의
27.9%를 차지,시장점유율이 작년말의 14.2%에서 현저하게 늘어난 반면
제1사업자인 한국이동통신 은 2백60만9천여명으로 점유율이 72.1%로
떨어졌다.
특히 한국이동통신과 서울.나래이동통신등 3개사업자가 경쟁하고 있는
수도권에서는 제2사업자 2개사의 가입자가 64만6천여명으로 전체(1백85만
여명)의 35%에 달하고 있다.
하반기에 사업을 시작한 제2무선호출사업자들의 시장점유율이 불과
7-8개월만에 30%에 육박하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말 현재 전국 무선호출서비스 가입자는
모두 3백61만8천여명으로 93년말(2백64만8천여명)에비해 36.6%나 증가했다.
이중 제2사업자(전국 10개사)의 가입자수는 1백만8천여명으로 전체의
27.9%를 차지,시장점유율이 작년말의 14.2%에서 현저하게 늘어난 반면
제1사업자인 한국이동통신 은 2백60만9천여명으로 점유율이 72.1%로
떨어졌다.
특히 한국이동통신과 서울.나래이동통신등 3개사업자가 경쟁하고 있는
수도권에서는 제2사업자 2개사의 가입자가 64만6천여명으로 전체(1백85만
여명)의 35%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