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레이온 생산설비 64억원에 매도...나전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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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레이온 생산설비의 대중국 수출가격이 약64억원으로 결정됐
다. 21일 나전모방(대표 남재우)은 지난3월 산업은행의 공개입찰
을 통해 54억원에 인수한 원진레이온의 방직기,직기등 레이온 생
산설비일체를 64억원에 매도키로 원매자인 중국 단동시국영 화섬
창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나전모방측은 이번에 결정된 수출가격 64억원은 플랜트 수출가
격중 설비자체의 가격에 국한된것으로 현재 설비해체비용,이전및
재설치비용등 부대비용은 협의중에 있어 이를 감안하면 수출가격
은다소 상향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설비 수출가격이 결정됨에 따라 설비해체및 인수작업를 위한 중
국측 조사단이 20일 내한했다.
이들은 나전모방측과 부대비용이 합의되는데로 설비해체작업에
들어가 6월 중순까지는 선적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 21일 나전모방(대표 남재우)은 지난3월 산업은행의 공개입찰
을 통해 54억원에 인수한 원진레이온의 방직기,직기등 레이온 생
산설비일체를 64억원에 매도키로 원매자인 중국 단동시국영 화섬
창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나전모방측은 이번에 결정된 수출가격 64억원은 플랜트 수출가
격중 설비자체의 가격에 국한된것으로 현재 설비해체비용,이전및
재설치비용등 부대비용은 협의중에 있어 이를 감안하면 수출가격
은다소 상향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설비 수출가격이 결정됨에 따라 설비해체및 인수작업를 위한 중
국측 조사단이 20일 내한했다.
이들은 나전모방측과 부대비용이 합의되는데로 설비해체작업에
들어가 6월 중순까지는 선적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