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서 반미결의대회 열어...한총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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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인지역 한총련 소속 대학생 1천5백여명은 21일오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서울시립대에서 5.18 민중항쟁 계승 및 미국 반대 결의대회를 갖고
주한미군의 핵무기 철거와 북한에 대한 미국의 부당한 핵사찰 압력을 철회
할 것 등을 요구했다.
학생들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남북 청년의 단결과 조속한 조국 통일을 위
해 미국은 북한에 가하고 있는 부당한 압력을 즉각 철회하고 북한과의 핵사
찰 회담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한뒤 *주한미군의 핵무기 철거 *북
한에 대한 부당한핵사찰 압력 즉각 철회 *남북청년 학생의 단결과 조속한
통일 등을 요구했다
학생들은 집회를 마친뒤 이날 오후 6시께부터 청량리를 거쳐 종로까지 행
진을 벌이려다 이를 제지하는 경찰과 심한 몸싸움을 벌였다.
전농동 서울시립대에서 5.18 민중항쟁 계승 및 미국 반대 결의대회를 갖고
주한미군의 핵무기 철거와 북한에 대한 미국의 부당한 핵사찰 압력을 철회
할 것 등을 요구했다.
학생들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남북 청년의 단결과 조속한 조국 통일을 위
해 미국은 북한에 가하고 있는 부당한 압력을 즉각 철회하고 북한과의 핵사
찰 회담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한뒤 *주한미군의 핵무기 철거 *북
한에 대한 부당한핵사찰 압력 즉각 철회 *남북청년 학생의 단결과 조속한
통일 등을 요구했다
학생들은 집회를 마친뒤 이날 오후 6시께부터 청량리를 거쳐 종로까지 행
진을 벌이려다 이를 제지하는 경찰과 심한 몸싸움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