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 단체장 1백88명 집단사표...저유소설치계획 반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송유관공사가 추진중인 저유소 건립계획을 반대해온 성남 지역의 통.
반장을 비롯 유관단체장등 1백88명이 집단으로 사표를 제출했다.
21일 성남시에 따르면 분당구 운중,판교,금곡동 등3개동 통.반장을 비롯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등 일선행정 보조자 1백58명과 바르게살기협의회,
동정자문위원, 청소년선도위원등 6개 유관단체장 30여명이 21일 관할 동사
무소와 소속단체에 집단 사표를 제출했다.
이들은 이와 함께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성남에서 개최될 제40회 도민체
전에도 불참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사표를 제출한 최모씨(47.운중동)는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저유소 건
설은 절대 묵과할수 없다"며"주민들의 의사가 무시되는 시점에서 더이상 공
직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 사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반장을 비롯 유관단체장등 1백88명이 집단으로 사표를 제출했다.
21일 성남시에 따르면 분당구 운중,판교,금곡동 등3개동 통.반장을 비롯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등 일선행정 보조자 1백58명과 바르게살기협의회,
동정자문위원, 청소년선도위원등 6개 유관단체장 30여명이 21일 관할 동사
무소와 소속단체에 집단 사표를 제출했다.
이들은 이와 함께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성남에서 개최될 제40회 도민체
전에도 불참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사표를 제출한 최모씨(47.운중동)는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저유소 건
설은 절대 묵과할수 없다"며"주민들의 의사가 무시되는 시점에서 더이상 공
직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 사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