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연구원(KIET) 무역협회 삼성 대우경제연구소등
민관 연구기관들은 올해 경상수지가 20억달러내외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21일 전망했다.

이는 연초전망치인 10~20억달러 흑자에서 대폭 적자로 반전된 것이다.

경제기획원은 지난 20일 상공자원부 한은및 경제연구소 관계자들과 국제
수지동향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올해 무역수지는 연간으로 균형을 이루고 무역외수지가 20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 경상수지는 20억달러 적자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