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노련 부산지부 공동 쟁의발생신고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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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원 동아대병원 침례병원등 병원노련 부산지부(지부장 윤영규)소속 5개
병원 노조간부 2백여명은 20일오후7시 부산시동구초량동 침례병원에서 "94
임단투승리및 공동행동방침 수립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공동쟁의발생
신고를 내기로 결의했다.
이날 노조간부들은 지난 3월부터 진행중인 부산지역 대형병원노사간의 임
금교섭이 사용자측의 무성의로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는데다 일부병원이 노
조위원장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는등 노조를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 오는
25일과 6월2일 두차례에 걸쳐 쟁의발생신고를 공동으로 접수하기로 결의했
다.
또 쟁의에 대비, 1인당 1천원씩의 쟁의기금 적립과 의료민주화를 위한 가
두선전활동도 벌이기로 했다.
병원 노조간부 2백여명은 20일오후7시 부산시동구초량동 침례병원에서 "94
임단투승리및 공동행동방침 수립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공동쟁의발생
신고를 내기로 결의했다.
이날 노조간부들은 지난 3월부터 진행중인 부산지역 대형병원노사간의 임
금교섭이 사용자측의 무성의로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는데다 일부병원이 노
조위원장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는등 노조를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 오는
25일과 6월2일 두차례에 걸쳐 쟁의발생신고를 공동으로 접수하기로 결의했
다.
또 쟁의에 대비, 1인당 1천원씩의 쟁의기금 적립과 의료민주화를 위한 가
두선전활동도 벌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