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이 제작한 롯데칠성음료의 "뉴레쓰비"캔커피 패키지가 세계3대
광고제의 하나인 94 뉴욕페스티벌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돼 최종결선에
올랐다.

대홍기획이 패키지부문에서 국제광고상을 받은것은 지난88년 클리오(CLIO)
광고제에서 한국담배인삼공사의 "88아리랑담배"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된
후 이번이 두번째.

"뉴레쓰비"캔커피디자인은 비주얼과 색상이 독특하고 디자인감각이 뛰어
나다는 평가를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은 대상 금.은.동메달을 놓고 경선을 벌이게 되며 오는 6월20일
최종결선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대홍기획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