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23일 부산 중구 영주2동 161번지 대청공원옆 영주아파트의 재건
축공사를 최근 수주했다고 밝혔다.

금호건설은 이 아파트를 오는 11월부터 96년 9월까지 24평형 1백33가구, 30
평형 32가구 34평형 1백51가구등 모두 3백16가구로 재건축할 예정이다. 금호
건설이 영남권에서 재건축사업을 수주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금호건설은 이와함께 울산시 달동에 전용면적 25.7평이하의 조합아파트 4백
96가구를 건립키위해 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