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심명보의원이 24일 밤 별세함에 따라 강원도 영월.평창
보궐선거를 3개월 이내에 실시할 방침이다.

민자당은 그러나 이미 서수종의원이 별세함에 따라 보선을 치러야
하는 경북 경주시와 현재 대법원 확정판결을 앞두고 있는 박철언의원
의 형이 확정될 경우 대구수성갑도 보선을 함께 치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