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금형수출이 중심으로 호조를 보이고있다.
25일 한국금형협동조합 따르면 금형수출은 4월말 현재 5천7백70만달러를 기
록,전년해보다 13%가 늘어났다.

품목별로는 플라스틱금형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8%증가한 4천6백만달러
를 기록했으나 다이캐스팅금형은 1.5% 줄어든 5백10만달러였다.

지역별로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등 동남아지역수출이 활발했고 일본수출
은 12.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금형조합은 올해 수출이 지난해 1억7천1백만달러보다 19.9%늘어난 2억
5백만달러규모에 이를것으로 전망했다.